1. 바빌론의 탑
Q) 힐라룸이 탑의 꼭대기에 가는 중 평생을 탑에 사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사람들은 결코 아래에 내려가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으며 하늘과 가까운 탑에 사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힐라룸이 깨달은 진실을 탑에 사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평생 진실을 모르는것이 나을까요.
A) 진리와 그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의 의미에 대한 고찰을 알리는 것. 몇 세기에 걸쳐 낭비되는 자원과 시간 등의 재화를 아끼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알려야 한다고 생각. 물론 당연히 믿을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진리를 전달함으로써 낭비되는 상황에 대해 이익을 가져다주고 무지의 영역에 대한 인사이트라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2. 이해
호르몬k로 지능이 높아지려면 뇌손상을 입어야 하고 지능의 수준은 뇌손상 정도에 비례합니다. 신체적 피해를 감수할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갖는 것이 중요할까요? 높은 지능으로 더이상 일반인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해도 의미가 있을까요?
당연히 답변이 주관적이고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높은 지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보다는 사회적인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 지금 사회가 만들어진 것도 몇몇 뛰어난 사람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았겠지만
3. 당신 인생의 이야기
1)루이즈는 헵타포드의 언어를 익히면서 '나는 게리와 이혼하고 딸은 젊은 나이로 죽게 된다'는 미래를 인지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아는것과 행하는것이 다른 것을 깨달았기에 루이즈는 게리와 결혼합니다. 루이즈와 같이 내 선택이 행복하지만 불행한 미래를 깨달았을 때, 그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까요?
2) 루이즈와 같이 변하지 않는 미래에 대해 알 수 있다면 그 언어를 배울 생각이 있나요?
아뇨
4. 외모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마틴 라이언스> 나에게 칼리가 주어진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무조건 착용
개인의 입장으로는, 어렸을 때 소극적이었던 아이들도 외모가 괜찮으면 자신감이 늘어나고 당당해짐
타인의 입장으로는, 한 개인을 외모만으로 좋지 않게 판단해 버리는 학생들의 편견이 많음
외모의 우열은 능력의 우열이 아닌데도 교우 관계나 취업 등에서 외모는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
외모가 출중한 사람한테 한 번 더 시선이 가고, 모르는 사이에 편견이 생겨가는 사실 성숙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잘생기고 예쁜 배우를 좋아하고, 그들은 선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부족한 외모로 차별과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걸로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게 신기(ex. 명품으로 편견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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