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와인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레드와인, 디저트 와인,
[스터디/Wine] - [이것만 봐도 와인 마스터] 3. 미식가들의 디저트 와인
[이것만 봐도 와인 마스터] 3. 미식가들의 디저트 와인 (스위트 와인)
지난번에는 레드와인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는데, [스터디/Wine] - [이것만 봐도 와인 마스터] 2. 레드와인의 대표적인 품종과 특징 [이것만 봐도 와인 마스터] 2. 레드와인의 대표적인 품종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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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세계의 와인 회호가들이 가장 열광하는 프랑스 와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와인 산지 하고 떠올리면 요즘에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이나 호주 와인도 떠올리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와인 종주국이라고 여겨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와인 공부를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나라 바로 프랑스에 대해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프랑스에는 굉장히 다양한 와인 산지들이 존재하고 그리고 각각의 산지들이 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산지는 아마 샴페인을 만드는 샹파뉴 그리고 보르도 부르고뉴 정도일 텐데요.
이 프랑스 지도를 펼쳐놓고 보시면 정말 다양한 기후들이 프랑스에 존재합니다.
보르도가 있는 남서부 태평양에 거쳐 있는 지역은 조금 습한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지역이고요 그리고 남부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어서 조금 따뜻하고 건조한 편입니다.
여기서 북동 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네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샴파뉴가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굉장히 춥고 서리의 위험도 있으면서 일교차가 큰 지역입니다.
이렇게 기우라는 게 와인을 사주실 때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렇게 춥고 일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에서 만들어지는 와인들은 아무래도 높은 당도보다는 높은 산도와 그리고 섬세한 과일의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서 이 지중해성 기호에서는 확실히 좋은 일조량 해가 굉장히 잘 비추기 때문에 그리고 건조하죠.
그래서 당도가 높고 높은 당도만큼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진 진하고 묵직한 레드 와인이 매력적으로 만들어집니다.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이 서쪽은요 보통 비가 좀 자주 오고 일조량이 좀 적다 보니까 굉장히 잘 익은 과일 향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조금 더 은은하고 섬세하고 복합적인 향들 그리고 약간 풀 향기 같은 것들도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산지들이 각각의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네이 프랑스에는요 와인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생산 지역을 보호하고자 바로 aoc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oc라는 제도는 무려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졌습니다.
와인을 만들어지는 산지를 보호한다 조금 이해가 어려우시나요.
여러분들 국내에서 가장 쌀로 유명한 지역이 어딘지 아시나요.
네 임금님 수라상에 또 진상됐다고 하는 바로 이천 쌀일 텐데요.
이천 쌀도 와인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천에서 만들어진 쌀에만 이천 쌀이라는 명품 브랜드의 름을 붙여서 출시가 됩니다.
와인도 마찬가지로 샴파니에서 만들어야 샴페인 그리고 보르도와 부르고뉴에서 만들어야지 그 지역의 이름 붙이고 당당하게 출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이 원산지를 관리함과 동시에 통제하고요.
포도 재배는 이 지역에서 어떤 포도를 해야 되는지 품종 그리고 재배와 양조 기술은 어떤 식으로 접목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생산량은 최대 생산량 얼마까지 제약을 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기준을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엄격하게 컨트롤 돼서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aoc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aoc 제도는요 무려 국립 원산지 관리 명칭 위원회라는 기다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협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줄여서 이나오라고 부릅니다.
이나오에서 관리를 하는 건 사실 와인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번쯤 들어보실 브리치즈나 아니면 이즈니 버터 같이 굉장히 프랑스의 특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도 이런 aoc 제도를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이 aoc 제도를 한번 해석해볼까요.
바로 아플라시용 도리징 꽁트 롤레라고 하는데요.
a 네 아플라시용은 명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o 오리진 어디서 왔는지 원산지 그죠
컨트롤 레는 바로 컨트롤입니다. 그래서 통제된 원산지의 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aoc는요 오리즈니라는 가운데 이 와인이 만들어진 지역 이름이 적히는 것뿐이에요.
네 그래서 엄격하게 통제돼서 이 와인이 만들어졌다.
그러면 보르도에서 나온 와인들은 아플라시용 보르도 콩트롤레라고 적히거나 부르고뉴에서 만들어지는 와인들은 아플라시용 부르고뉴 콩트롤레라고 적힌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네 이 프랑스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산지로 꼽히는 두 곳을 만나볼 예정인데요.
바로 보르도와 부르고뉴입니다.
보르도는 프랑스의 남서부 허리춤에 위치해 있고요.
바로 서쪽으로는 태평양 그리고 지롱드라는 큰 강이 가로지르는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만 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존재하고요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와 같이 국제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와인 산지 어디에서나 생산이 되는 이 품종들 바로 국제 품종이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품종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원산지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대표적인 사지는 바로 매도 그리고 뽀므롤 생테밀리옹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근데 보르도 와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보르도의 역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는데요.
여러분 혹시 100년 전쟁이라는 이름 많이 들어보셨나요.
네 무려 1300년대부터 1400년대까지 100년이나 이어졌다는 이 전쟁 프랑스가 영국으로부터 보르도를 탈환하고 나서의 종전이 됐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네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예전에 보르도가 속해 있던 지역은 공작의 땅이었던 비엠 공국이었습니다.
비엠 공국에는 엘리노라는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프랑스의 왕 로이 칠세와 결혼하게 됩니다.
10대에 결혼을 해 15년 동안 딸 부를 낳고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엘리노에게 15년의 결혼 생활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엘리노는 루이칠세가 십자군 원정을 떠나자 다른 남자들과 염문서를 뿌리고 다니게 되고 루이칠세가 돌아왔을 때 교황에게 이혼을 요청한다 그녀는 이혼을 하자마자 영국의 해리라는 영조와 결혼을 하고 그 남자는 이 년 뒤에 헬미 이세 왕이 됩니다.
엘리노는 루이 치세와 결혼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햄미 2세와 결혼을 하면서 보르도를 지창금으로 가지고 갑니다.
이때부터 보르도 와인이 영국에 퍼지기 시작했고 큰 사랑을 받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100년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전쟁의 막바지에 프랑스는 보르도를 탈환하고자 갖은 노력을 합니다.
장가르크는 보르도를 탈환하기 전에 여기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 총사령관 탈밭 장군에게 서신을 씁니다.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하지만 용맹했던 탈번 장군은 끝까지 전투에 임했고 가스떼옹 전투에서 전사하게 됩니다.
탈버 장군을 존경했던 보르도인들은 그에 대한 존경심으로 그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샷도 딸보라고 불리는 이 와인 레이블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비행 공국이었고 총사령관인 텔버의 영토였다.
보르도는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서쪽에 있는 해양성 기후라고 해서 서안 해양성 기후라고 하는데요.
매해 그리고 매 달마다 굉장히 자주 비가 내리는 편입니다.
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 포도가 익어갈 때 그리고 수확할 때 비가 얼마나 왔는지 혹은 비가 오지 않았는지에 따라서 빈티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게 됩니다.
수확철이나 특히 그때 비가 내리게 되면 이 포도가 이렇게 스며들게 하고 물 거지면서 구 라인이 태어날 위험도도 높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포도가 수확된 해가 언제인지가 적히는 그 빈티지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동일한 와인이더라도 빈티지의 차이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는 10배 이상 차이 나는 와인들도 있고요 특히 고급 와인일수록 빈티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르도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품종들이 있습니다.
특히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이 보르도에서는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라는 대표적인 품종이 있고요 여기에 까베르네 프랑 뿌띠 베르도 말데 따르미네르라는 품종까지 무려 6개 이상의 품종을 블랜딩해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까베르네 소비뇽 100% 메를로 100% 만으로 만드는 와인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르도에서 여러 가지 품종들을 섞어서 만드는 것을 보르도 블렌딩이라고 합니다.
카베르네 소비용이 갖고 있는 단점을 다른 품종들 예를 들면 메를로나 카베르네 프랑이 여기에 채워주는 거죠.
그리고 음식에 간을 맞추듯이 맛있는 와인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런 보르도 블렌딩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벤치마킹을 해봤기 때문에 까베르네 소비뇽이 재배되는 곳에 메를로가 다 같이 키워지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 보이죠.
이 보르도는 큰 기 확대를 해서 보면요.
서쪽으로 대서양 그리고 가운데로는 지롱드라는 큰 강줄기가 수직으로 가로지릅니다.
그래서 이 왼쪽은요 왼쪽에 있는 연안이라고 해서 좌 레프트 뱅크라고 하고요.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연안은 우한이라고 부릅니다 라이트 뱅크가 되겠죠.
이 좌안에 여러분들이 한 번쯤 들어보실 만한 아주 유명한 와인 산지인 매독이라는 곳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안 역시 마찬가지로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포므로가 생테밀리옹이라는 지역이 있죠.
이 세 지역 모두 레드 와인 산지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보르도로 이야기하면 매독이라는 지역 설명을 빠뜨릴 수 없죠.
매독은요 좌안에 존재하는 곳이고요. 매독이라는 지역 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생테 스테프 뽀이약 생줄리앙 마고라는 지역이 있어요.
이름 굉장히 낯서시나요. 아주 낯서시겠지만 보르도 와인을 사러 가신다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들입니다.
매독 지역을 저희가 꼭 공부해야 되는 이유는요 바로 와인 등급이라는 것이 전 세계 그리고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곳이 여기라서 그렇습니다.
1855년에 나폴레옹 3세가 집권하던 팬인데요.
이때 파리에서 만국 박람회가 열리게 돼요.
그래서 우리도 와인을 한번 상업적으로 팔아보고 그리고 한번 전시를 잘 해보자라고 해서 유명한 와인들을 모아봐라 등급을 나눠 보아라라는 나폴레옹 3사의 명령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당시 보르도에서 특히 매독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와인 60여 개를요 1등부터 5등까지 나누게 됩니다.
이렇게 1등부터 5등까지 나눈 등급을 바로 그랑크리 글라세라고 하고요 1급은 단 5개만 존재합니다.
1등급의 와인도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이걸 바로 매독의 5대 샷도라고 해요.
5개의 샷도
바로 샤토 라피트 로칠드 무통 로칠드 샤또 라뚜르 샤토 오브리옹 그리고 샤토 마고까지 있습니다.
이 오데 샤도들은 명품 와인을 소개하는 편에서 더 상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보르도 와인 레이브를 읽어볼까요.
네 한번 들어가 볼게요. 세계의 모든 산지의 와인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의 이름이 소 산지일수록
더 작은 단위일수록 와인이 비싸진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보르도라고 적혀 있는 와인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매독이라고 적혀있는 와인이 있겠죠.
보르도보다는 매독이 조금 더 소산지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여기는 생산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그러다가 매독 안에 있는 뽀이약이라는 마을 이름이 적혀 있다.
이러면 이때부터는 가격이 조금 큰 폭으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죠.
여기서 혹시 눈치 채셨나요. 네 이 뽀이약 안에서도 그랑크리 글라스의 등급 안에 들어가는 와인이 있다.
이러면 가격이 굉장히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더 소산지 그리고 보르도는 그랑크리 글라스의 와인들이 가격이 조금 더 높다라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보르도 와인 산지에 이어서 부르고뉴에 들어가겠습니다.
브르고뉴는 보르도와는 조금 다른 때로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닷가 쪽에 위치한 보르도와는 달리 내륙 지역에 위치해 있고요 북동부에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브루고뉴는 사실 레드 와인이 생산될 수 있는 북단 체 부위에 위치해 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춥고 일조량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 과일이 있기가 어렵고요. 완숙이 될 때까지 그 시기를 맞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산지이기도 하죠.
네 부르고니에서는 이 땅이나 여러 자연적인 요소들이 와인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연적인 요소들을 잘 투명하는 조금 투명한 품종들을 굉장히 잘 와인을 만드는데요.
브르고뉴의 와인을 만드는 대표적인 품종은 2개를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입니다.
브르고뉴가 원산지이기도 하고요.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로 그리고 화이트 와인은 샤르도네로 만들어집니다.
그 외에 이런 주연급 품종들 외에 조형급 혹은 2인자로 불리는 품종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메라는 저포도와 알리고테라는 청포도가 있는데 이런 품종들은 와인을 만들었다면 레이블에 반드시 품종을 기재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브르고뉴 와인을 시중에서 보시게 되셨을 때 원산지는 브르고뉴인데 품종이 안 적혀 있네
하지만 답은 명확합니다. 레드 와인은 100% 피노 노아로 만들어지고요.
그리고 화이트 와인은 100% 샤르도네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품종을 따로 기재할 필요가 없는 거죠.
앞에 설명드린 대로 가미와 알리고 대로 사용이 되었다면 레이블의 품종명을 적거나 특정 와인 명칭을 적어야 하니까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보르도와 가장 큰 와인 스타일의 차이가 만들어지죠 보르도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와 같이 굉장히 다양한 품종들을 혼합해서 복합적인 맛을 가진 강건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든다면 이 브르고뉴는 자연의 느낌과 품종의 순수한 캐릭터를 살린 깨끗한 와인을 만드는 편입니다.
와인도 조금 가벼우면서 향으로 맛있는 와인들을 많이 만들어요.
그래서 둘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아마 고르실 때도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르고뉴는요 크게 5개의 지역으로 나뉩니다.
바로 제 새 북부에 위치해 있는 샤블리라는 지역이 있고요.
그 아래로 기다란 구름 지대가 내려오면서 위에서부터 꽃두드니 꼬두드본 그리고 꼬뜨 샬로네즈 마고의 지역까지 총 5개 지역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5개 지역은 각각이 가지고 있고 만들어지는 다른 스타일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고하시면 와인을 구매하실 때도 도움이 되겠죠.
첫 번째로 만날 지역은 네 샤블리입니다.
네 샤블리는 재미있는 와인 산지예요.
굉장히 춥고 서리의 위험이 너무 높아서 2018년 2019년도만 해도 서의 피해로 인해서 거의 수확량이 50% 이상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수확량이 좀 많이 줄었던 생산지이기도 하죠.
샤블리라는 와인은요 바로 샤르돈의 100%로만 만드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 지역의 와인들이 좀 유명해지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이 샤블리 지역은 과거 쥐라기 시대 때
쥐라기 시절 거기가 바다로 적혀 있었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보면 쥐라기 시절의 바다였던 곳에 해양 생물들의 사체가 퇴적이 된 여러 가지 그런 토양 성분들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포도밭에서 실제로 구 껍질이나 조개 껍데기가 같이 알알이 박혀 있는 돌이나 그런 토양들을 실제로 밟을 수도 있죠.
아무래도 이런 바다의 느낌이 살아 있는 토양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포도가 미네랄과 여러 가지 영양분을 섭취하다 보니까 와인 자체에서 진짜 바다의 짠맛 솔티하다고 표현하는데 약간 짠맛이 나는 미네랄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샤블리라는 와인은 특징이 이래요.
강렬한 미네랄이 느껴지면서 이 샤르도네라는 품종을 깨끗하게 표현한 와인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겠죠. 이 샤블리는 이런 짠맛이 감도는 바다의 느낌 때문에 굴과 같은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하는 와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국내에서도 굴 철이 되면 굴과 샤블리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샤블리에서 이제 브루고니의 본토라고 할 수 있는 기다란 구릉 지역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가장 북부에 있는 코트 니와 코트드 보온을 먼저 볼 건데요.
이 두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고가로 판매되는 와인들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두 지역을 더해서 코트 도루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코트 언덕 오르는 황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황금의 언덕으로 불리죠
그리고 이렇게 황금의 언덕으로 불리게 된 데는 재미있는 설이 존재해요.
한 3개 정도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설은 포도를 수확할 시기에 포도의 나뭇잎들이 황금색으로 물들어서 황금의 언덕이다.
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포도밭들이 해가 잘 드는 거의 동향을 보고 있기 때문에 오르 오리엔트 네 동양의 언더탕 그리고 세 번째는 조금 재미있는 설인데요.
와인값이 금값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네 이런 코트도르의 첫 번째 코트드 니라는 산지는 피노누아로 만드는 레드 와인 산지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노 와인 산지고요.
그리고 꼭 이름을 알아두시면 좋을 마을이자 와인 이름이 바로 여기서 생산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산지는 바로 주브레 샹베르 땅 그리고 샹보 위지니 본 로마네 미생 조르즈 같은 지역들이 있습니다.
각 마을마다 똑같은 피노누아로 만들지만 와인 스타일이 전혀 다르게 생산이 되고요.
주브레 샹베르당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나폴레옹이 너무 좋아해서 전쟁터에 나갈 때 항상 옆구리에
덜어서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래서 그냥 재밌는 이야기로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패했을 때 와인이 떨어져서 그렇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코트드니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네 이야기거리가 많은 와인이 만들어지는데요.
바로 로마네 꽁띠라는 와인입니다. 로마네 꽁띠도 세계의 명품 와인 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로마 넬 콩띠 같은 경우는요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판매가도 2천만 원이 넘습니다.
그 정도로 곧바로 판매되는 와인이고요.
경매에서 6억 이상에 판매된 적도 있으니까 명품 아인 편에서 한번 또 관심을 가지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역 코트드 본이 있습니다.
꼬트드 본은 최고의 샤르돈네 화이트 와인 산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산지인데요.
이 꼬트드 본에는 당연히 반드시 아셔야 돼 와인 산지가 3곳이 있습니다.
바로 메르소 쁠리니 몽라셰 사샤니 몽라셰라는 산지가 그곳입니다.
세 지역의 이름이 적혀 있는 화이트 와인들은 화이트 와인 에오가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근데 지금 코드 리와 코트드 본을 보시면 마을 이름들이 너무 어렵고 길지 않으시나요.
여기에는 또 이유가 있습니다. 빌리니 몽라셰 사샤니 몽라셰 몽라색과 겹치네요.
그렇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세요. 이런 브르고니 마을 이름은 원래 샤샤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의 이름보다 여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너무 좋은 바트의 이름이 훨씬 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거예요.
그 밭 이름이 바로 몽라쉐였습니다. 그래서 마을 이름과 대표적인 밭에 이름을 붙여서 이 마을 명으로 부르기 시작한 거죠.
그래서 샤샤니 몽라셰는 몽라쉐가 정말 좋은 밭 그리고 예를 들면 코트도니의 주브리 샹베르당 은 경우는 샹베르땅이 가장 유명한 밭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됐습니다.
모든 마을명이 그렇지 않지만 여러분이 이름을 보셨을 때 가운데 하이푼이 들어가고 긴 이름을 가진 와인 산지는 대부분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 점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조금 내려가 볼까요. 네 그래서 브르고니의 남단 쪽에는 코트 샬로네즈와 그리고 마고네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꼬 샬로네즈는 꼬드니와 꼬투드 보네 마꼬네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꼬트 샬로네즈는 코트 드 니와 코트드 보네 비싼 와인의 대체제로 아주 각광받는 곳인데요.
스타클링 화이트 레드 모두 다 유명한 산지고요.
가성비가 좋은 산지로 꼽힙니다. 그리고 밑에 최남단의 마고의 지역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화이트 와인 산지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도 2만 원대 정도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인들이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네 보르도 와인에도 매도의 와인들을 1등부터 5등급까지 나눴던 그랑크리클라스라는 등급이 있었죠.
브르고니 와인드도요 와인 레이브를 읽으려면 등급을 꼭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등급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하는 지역 등급이 있습니다.
헤시오나 라폴라시움이라고 하고요. 브르고뉴라는 큰 지역이 적혀 있는 등급이 여기에 속하겠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이루고 있죠 여기서 이제 주부의 샹비르 땅처럼 특정 마을 이름이 적힌 빌라주 아플라시용 네 마을 등급이 되면 가격이 어의
한 2배 정도 3배 정도가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마을 등급 그런데 이 마을에 또 너무 좋은 밭들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긴 두 번째로 좋은 밭인 것 같다.
그러면 이런 밭들은 프리미에클이라는 등급을 줘요.
밭에다가 줍니다. 그리고 가장 마을에서 좋은 밭에는 그랑크리라는 등급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와인 레이블에서 여러분들이 확인을 하실 때는 브르곤이라고 쓰여 있거나 혹은이제 마을 이름 주브레 상베르당 그리고 중부리 상비르땅이 적히고 프리미크리 밭 이름 혹은 그랑크리 밭 이름이 적히게 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가격도 올라가게 됩니다.
네 보르도와 브르고니 와인을 이해하실 때 꼭 아셔야 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샷도와 도면일 텐데요. 보르도에서는 와이너리를 샷도라고 부릅니다.
샷도는 바로 성이라는 뜻이에요. 캐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래는 약간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호화스러운 성을 같이 갖고 있는 와이너리도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샷도 딸고 샷도 오브리온 같이 샷도라는 이름을 이 와이너리 이름 앞에 붙이게 됩니다.
그런데 브르고니에서는 이 와이너리 명칭 앞에 도맨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도맨 네 말 그대로 이 영토 소양 영역이 굉장히 중요한 브르고니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용어죠 그래서 맨 아를러 도맨 로마네 꽁띠 이런 식으로 도맨의 이름이 정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와인너리를 지칭할 때 보르도는 샷도 그리고 부르고뉴는 도맨이라고 불린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대표 산지인 보르도와 부르고뉴를 만나봤는데요.
두 지역의 와인 스타일을 잘 비교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곳을 한번 정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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