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거래량 급등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1. 누군가가 많이 매수했다.
-> 앞으로 누군가 산 사람이 팔기 위해서는 가격이 더 올라야 한다.
2. 누군가가 많이 매수했다가 매도했다.
-> 거래 대금이 올라가며 상위권에 위치하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진다.
그렇게 상승률이 높아지며 개인 매수자들이 고점에 많이 진입한다. 누군가는 이때 매도하며 빠져나간다.
즉 여기서 우리가 거래량 급등을 관찰했을 때 주의깊게 관찰할 부분은
단기적으로 상승을 위해서 매수한건지, 한 사이클로 매수와 매도가 모두 일어난건지 파악해야 한다. 즉,
거래량 급등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매도량이다.
매도량이 적게 나왔으면 안 팔았을 가능성이 좀 더 높은 것이다. (절대 100%란 없음!)
이때 거래량이 급등 수준이 아니라 너무너무!! 높은 수준이라면 (예를 들면 100배) 그러한
거래량이 실제로 투자자들이 만들어낸 거래량인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기존 거래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 갑작스럽게 올라간 경우, 실제로
투자자들이 만들어낸 거래량이 아닌 자전거래가 포함되는 등 개인 투자자들이 알 수 없는 요소가 많다.
그렇기에 큰 타임프레임(일봉)부터 작은 타임프레임까지 시간을 점점 좁혀가며
근거를 찾는다면 조금이나마 더 확률을 높일 수 잇다.
스택스가 3~4개월 전 신고가를 찍었다.
그리고 어제, 그때의 거래량이 나오지 않다가 그만큼을 상회하는 거래량이 출현하였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거래량이 급등하는 원인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두 가지인데,
타임프레임을 각가 살펴보며 분석해 보자.
1. 일봉
일봉으로 보면 위의 꼬리가 크지 않고 적당하게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캔들에서 거래량이 많이 터진 상태, 음봉이라는 점은 긍정적이지 못하다.
4. 네시간 봉
첫 번째 장대양봉의 거래량이 가장 많다. 물론 세 번째 음봉에도 꽤 큰 거래량이 있지만
꼬리가 많다. 꼬리가 긴 봉들이 많을 때 점점 더 타임프레임을 줄여간다.
3. 한 시간 봉
한 시간 봉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캔들을 찾는다. (거래량 큰 캔들)
두 번째 양봉, 그리고 중간에 있는 윗꼬리 긴 음봉이다.
중간의 음봉은 꼬리가 위로 길고 아래로 닫혀 있으므로 매도에 대한 거래량이 확실하지만,
두 번째 양봉은 윗꼬리가 긴 양봉이기 때문에 애매하다.
(올렸다가 내려오는 상황에 작은 프레임 봉에 거래량 큰 음봉이 박혀있을 확률!)
4. 15분봉
처음 양봉들에서 생긴 매수량도 있지만,
매도에서의 거래량 또한 상당하다.
즉 절대적으로 매수가 많으면 장기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만,
거래량이 매수와 매도가 비슷하거나 애매하면 위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실제로 차트 중 이렇게 상승을 했을 때 매도의 거래량이 거의 없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러한 코인들은 확률적으로 추가 상승하기에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누군가 샀다면, 그 사람이 팔아야 하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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