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주가의 에너지라고 한다.
그만큼 거래량이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변하면 상승이 예상되고, 반대의 경우 하락이 예상된다.
거래량과 관련되어 널리 알려진 매매 전략과 관련된 지표를 알아보자.
<1> 거래량과 관련된 매매 전략
1. 이전의 거래량 최저치 수치에 근접할 때부터,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순간 매수 가담
2. 5일 거래량 이평선이 20일 거래량 이평선 상향돌파 시점(골든크로스)에 매수
3. 조정시 거래량 급감지점에서 주가의 하락이 멈춰질 때 매수
4. 전고점 부근에서 돌파 후 거래량 적고 횡보할 때 (매도세력 적음) 매수
-> 구체적으로 돌파 후 급감캔들의 1/3 이하 조정 시
5. 주가 하락에도 대량거래가 수반되지 않은 종목 유심히 관찰하기 (매도세력 적음)
거래량의 상대성
-> 캔들의 몸통의 크기와 거래량을 모두 봐야 한다.
-> 캔들의 길이는 같은데 거래량이 크다 -> 꼬리를 그리는 중에 시장가로 매수나 매도 세력이 참여한 것이다.
이때 이러한 거래량에 대해 눈으로 부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표를 활용하여 정확하게 거래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 거래량과 관련된 지표
1. OBV (누적거래량, on balance volume)
: 양봉 거래량 - 음봉 거래량 -> 단순해서 신뢰도 낮음
2. MFI (자금수급지수, Money Flow Index)
: 거래량 + RSI => 다이버전스 확인 가능
3. Accum/Dsit (누적확산지수, Accumulation/Distribution)
: OBV + 캔들의 크기 => 수급의 방향을 먼저 알 수 있다, 다이버전스 확인 가능
4. PVO (거래량 오실레이터, Percentage Volume Oscillator)
: 거래량 이동평균선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골드크로스, 데드크로스가 이평선보다 훨씬 선행. 하지만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평선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1. 거래량 실린 양봉: 평균 거래량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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