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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코딩

어플 - 외주개발 이야기

by 보들송이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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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강사 - 외주개발 실패, 그리고 개발자로의 삶

처음에 경영학을 전공하고 취미가,
스토리보드와 와이어프레임 만들기였다고 한다.

그렇게 3천만원으로 어플 개발에 착수하지만,
처음 기획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다.
중간중간 소통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처음 미팅과 계속 중간 미팅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미팅에서도 한계가 있다. 기획자가 개발에 대해 아예 지식이 없다면,
개발자의 소통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기획자가 개발에 대해 알아야 하므로, 기획자도 어느 정도의
코딩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그는 공부를 시작했고,
이때 공부한 책의 제목은 '강요천의 객체 중심 Java (프리렉)'라는 책이었다.

그러다 코딩의 재미에 빠지게 되어 25살부터 4년 간 공부를 했고,
이제 개발자의 삶으로 도입하려 한다.

그에 의하면, 직접 개발할 때 기획을
아주 작은 사이즈로 해서 해 보는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직접 가동하면서, 바꿔가며 테스트를 해 본다.
이떄 필요한 기능은 DB, Server, Web이다.

최원영 강사 - 기획서가 허술할 때 실력 있는 개발업체를 만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큼.
컨셉, 모호한 기획서를 만든 경우에
개발업체에서 비워 있는 공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아무리 좋은 기획도 전달 과정에 문제가 올 수 있다.

기획이 어렵다면, PM을 고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 1~2회 고용으로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만약 PM을 구할 수 없다면, 공부해서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라.

최원영 강사 - 업체에서 언어 선택을 묻는다면?

서버를 의미한다.
안드로이드와 iOS는 이미 언어가 결정되어 있기 떄문이다.

이때 선택은
JAVA: 전통의 강호 / PHP: 예전에 강세 / JavaScript, Node.js : 요즘 대세
가 있는데, 자바나 자바스크립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파이썬은 업무자동화 등에 많이 활용된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소스코드를 기반을
프레임워크는 선택하게 되면 무조건 하나로 가야 하고,
라이브러리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리액트.js라는 프레임워크가 있고,
리액트네이티브라는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둘 다 다르다.
리액트.js는 웹 프로젝트를 위한 프레임워크고,
리액트네이티브는 앱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다.
이떄 둘 다 java스크립트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즉, Java스크립트는 웹, 서버, 앱 모두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OS마다 필요한 다른 언어들도 존재하기 떄문에,
한 가지 언어만 알아서는 안 된다.

수정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즉 무엇이 수정하기 조금 더 쉬운가?가
앱 개발 언어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www.youtube.com/watch?v=wrrY3EjHx44&list=PL885US_AbcqRy3OZZEoROBRQyzBREPVXr&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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