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명령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직접 명령하지 말고 질문을 하라.
- 오웬 D.영이 사람을 다루는 방법
오웬은 언제나 명령이 아니라 제안을 했다.
예를 들면 '이거 하세요!'가 아니라, '이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또는 '그게 괜찮을까요?'라고 질문과 제안을 하였다.
즉 그는 언제나 사람들이 어떤 일을 그들 스스로 할 기회를 주었다.
예를 들면 ‘이것 또는 저것을 하세요.’ 또는 ‘이것 또는 저것을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이것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먹힐 거로 생각하세요?’ 라고 했다.
그는 편지를 받아쓰게 한 다음에 종종 이렇게 말했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비서가 작성한 편지를 살펴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질문하는 것은 명령을 기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종종 상대방의 창의성을 자극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참여한 결정으로부터 나온 명령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작업 공장
작업 속도를 높이라고 직원들을 압박해서 주문을 감행하는 대신에
직원들을 모아놓고 상황을 설명하고, 납품일에 맞추는 것이 회사나 직원들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이 주문 건에 대해서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냈고, 할 수 있다는 태도로 접근했고, 주문을 받아들였으며, 물건을 납품일에 맞춰 생산하고 납품하였다.
- 결론
명령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도 명령을 듣게 되면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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