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미더머니/아이디어

비트코인 선물 트레이딩 전략:: 여러 계정(시스템 트레이딩)

by 보들송이 2022. 6. 30.
반응형

결론: 여러 계정을 활용한다면
1)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기에 손실이 적은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2)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기에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다.


수익이 나는 원칙은 굉장히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일봉 캔들을 보고 매매하는 방법,  볼린저 밴드를 가지고 매매하는 방법, 단타 5분 봉으로 매매하는 방법,  패턴을 보고 매매하는 방법, RSI와 같은 강도 지표를 보고 매매하는 방법, 시나리오 예측을 통해서 매매하는 방법 등 꼭 트레이딩 전략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하지만, 항상(무조건) 수익이 나는 트레이딩은 할 수 없다.

만약에 수익이 난다는 가정을 하고 매매를 했다고 봤을 때 이런 규칙이 있으면 일단 제일 중요한 거는 과거의 나의 판단이나 이런 원칙을 통해서 수익이 났는었는가 가장 중요하다. 즉 과거에 수익이 났기 때문에 시작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다. 생각하고 예측하는 방식이 과거에 수익이 났는지 확인도 안 해보고 감으로 투자하는 건 사실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 만큼 백테스트가 강조되는 것이다. 만약 백테스트를 그렇게 했을 때 과거에 적용해보니까 어떤 건 한 30% 정도 수익이 나고 다른 것들은 각각50%, 70%, 60%, 20% 이런 식으로 수익이 난다고 가정해보자. 원칙이 있는 시스템 트레이딩을 적용할 때 우려하는 부분이 뭐냐면, 과거에 수익이 났다고 해서 현재 계속 수익이 날 수 있겠느냐에 대한 의문점일 것이다. 근데 확실히 100% 장담할 수는 없다. 과거에 수익이 났지만 최근에 오면서 잃은 전략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계정으로 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확률이기 때문에,  확실한 백테스트를 해 봤다면 경우의 수 확률에 따라서 대수의 법칙에 허용되는 정도의 많은 진입의 백테스트가 진행되었을 것이고, 이는 시장의 흐름이 바뀌어도 하나의 전략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인 수익률이 나오게 된다.

이를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최고의 수익률을 목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수익률을 확인하는 것도 결국 최고의 수익률을 내기 위해서 최고의 전략 내가 트레이딩하는 최고의 원칙을 찾으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근데 그럴 필요가 없다. 트레이딩은 저게 저런 나의 원칙이 이때까지 70%의 확률을 가졌다고 해도 이게 마이너스로 될 수 있는 확률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확률들이 모여가지고 많은 수를 이루게 되면 그 확률이 유지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 거죠. 
즉 한 마디로 계주를 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계주. 트레이딩은 수익률을 1등을 하는 것, 목표가 아니라, 수익이 나는 게 목표다. 그리고 그 수익이 나기 위해서 하는 것이 바로 리스크 관리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한 곳에 몰리는 것 보다는 다섯 곳에 분배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안정적인 트레이더들은 여러 계정을 운영하는 거를 절대 꺼리지 않는다. 물론 갯수가 많아지면 (5개 이상) 개인 관리가 좀 어려울 수는 있지만, 어떻게 하든 자유다.

여러 계정이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첫 번째 이유는 손실 비중이 적어져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이다.
손실을 볼 때 손절 금액을 얼마만큼 손절을 해야 내가 감당 가능한 금액인지 항상 정해야 한다. 그게 보통 책에서 보면 해외 선물 트레이더들이 제시하는 금액들이 여러 금액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나오는 금액이 한 6%에서 7%가 맥시멈이라고 얘기한다. 진짜 공격적인 투자자로 성공했던 사람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손절 금액이 6~7%밖에 안 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현물은 사실 6~7% 정도에 끊으시는 분들도 많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선물은 6~7% 정도에 끊는 사람은 거의 없다. 프로 트레이더에들에게나 6~7% 정도가 이상적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이지, 실제로 이제 개인 투자자들은 한계가 2%라고 한다. 멘탈이 내가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금액이 2%라고 합니다. 즉 100만 원에 98만 원을 들고 있어야 손절이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인데, 사실 그것조차 손절은 손실을 결정 짓는 거니까 손절할 때 항상 멘탈이 나간다. 근데 이제 만약에 여러 계정으로 해서 내가 각각의 10%의 손실 금액을 정하고 진입을 한다고 하면 5개 계정이니까 내가 여기 1비트씩 5비트 들어갔는데 그 1비트에서 만약 10%를 손절한다고 해도 1비트에서 10% 손절하면 0.1비트다. 하지만 이것을 전체로 보면 5비트 중에 내가 0.1비트를 손실하는 거니까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안정적이게 된다.

두 번쨰로는 원칙을 항상 지킬 수 있다. 전략 자체가 다르고 내가 진입하는 원칙 자체가 다르게 되면 내 심리가 한쪽으로 쏠리는 성향 자체를 또 막아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내 감성과 이성은 진입하는 자리가 아닌 것 같아도,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기에 손쉽게 원칙을 지키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래서 여러 계정으로 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트레이더들의 대부분은 코인 뿐만 아니라 나스닥과 같은 주식도 이렇게 한다고 한다.


선물 계정(수수료 20% 할인) 

바이낸스: https://accounts.binance.me/en/register?ref=91613542 

바이빗: https://www.bybit.com/en-US/invite?ref=3L6ZM9

 

반응형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