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른다.. 오른다….!!!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은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 금리가 오른다..?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해야 할까?
나는 계획이 있나..?
금리가 오른다.
이로 발생하는 현상은 어떤게 있을까
이자가 오른다
-> 대출을 줄인다, 적금이나 예금을 늘린다. 현금화 비중을 늘린다.
-> 시장의 자금들이 은행으로 들어간다.
-> 투자는..?
사실은 금리 인상이 지금 된 게 아니라, 이전에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조금씩 현금화를 늘려갔으면 요즘 같은 하락 시장에서 나스닥이든 코스피든 비트코인이든 좀 더 피해갈 수 있었다.
정말 객관적이고 쉬운 것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를 비롯해 개인 투자자들은 객관적인 판단을 잘 하지 못한다.
지금도 사실은 금리가 인상이 돼도 나는 내 갈 길을 가겠다.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물론 그 사람들이 모두 다 돈을 잃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판단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이 매수 타이밍일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사실은 지금은 적극적인 투자를 권장할 수 있는 시기는 분명히 아니다.
물가가 전 세계적으로 오르고 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사실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물가가 오르는게 뭐가 문제냐면, 물가는 고용 지수나 임금과 함께 올라야 한다.
사람들이 돈도 많이 벌고 취직도 잘하고 그러면서 물가가 오르면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임금이나 고용 지수와 물가가 따로 놀 때 문제가 있다.
즉, 실제로 따지고 보면 버는 돈이 줄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물가가 오를 땐 반드시 고용 지수, 임금과 올라야 한다.
예로 일본에서 2천년 초반에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며 임금도 빠르게 상승했고, 굉장히 호황기를 누렸다.
요즘 20대 중에 근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급여 대비 삶의 질이 상승하지 않는 것이다.
예전에는 초봉을 어느 정도 받고 몇 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살고 전셋집이라도 구하고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다면,
현재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부동산을 비롯한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며 상실감도 커지고, 그들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그들에게 희망은 바로, 자산시장(투자시장)이다. 코인이나 주식에서 그 희망을 보고, 노동으로 해결할 수 없는 희망을 투자 시장에서 본 것이다. 그래서 근로를 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진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자산시장이 지금보다 더 하락하고 추락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정말 큰 사회 문제로 귀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삶을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호황기를 누렸던 일본에서 일어난 사회 현상 중의 하나였는데,
다시 이런 현상이 오질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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